예금 적금 복리로 갈아타자!

아이사랑/의료/재테크 2013. 2.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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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복리로 빨리 갈아타자”

저금리 시대에도 재테크의 기본은 예·적금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일관된 얘기입니다. 또 한 “재테크는 젊을 때 일찍 시작하는 게 최고”라며 “특히 노후 대비용 종잣돈 마련을 위해서는 저축 기간이 길어질수록 원금과 이자가 커지는 ‘눈덩이(snow ball) 효과’를 누리는 게 중요하다”고도 합니다.

예·적금이 재테크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다름 아닌 복리 효과 때문입니다. 복리는 원금뿐 아니라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돈을 굴리는 것이다. 시중은행의 월복리 상품은 통상 1~3년 단위인 예금과 달리 매달 붙은 이자에 다음달 이자율을 곱하는 식으로 계산한다. 일반 정기예금과 비교하면 월복리 상품 쪽이 연간 0.2~0.3%포인트 정도 금리가 높다.

예컨대 1억원을 넣고 연 3.6% 단리만 받는다면 25년간 이자는 총 7614만원이다. 물론 이것도 적지 않은 돈이다. 하지만 월복리 0.3%로 25년간 굴렸다면 이자가 1억2320만원으로 불어난다. 약 60%를 더 받는 셈이다. 이게 복리의 마술이다. 매달 50만원씩 적금을 월복리로 부을 경우 30년 후 원금(1억8000만원)을 포함해 3억5449만원(세전)을 모을 수 있다는 군요..우리 다같이 도전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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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