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탈출구 특판· 연계상품을 잘 활용해보자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워낙이 낮다보니 예·적금만 찾는 ‘안정형 투자자’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도 탈출구는 있다고 하는데요 몇가지 알려 드릴께요.

 

첫째, 스마트폰을 이용하자.

대부분 은행은 ‘스마트폰 전용 예·적금’ 상품에 추가금리를 얹어준다. 국민은행의 스마트폰 전용상품인 ‘KB말하는 적금’의 경우 연 최고 3.9%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둘째, 각 은행의 이벤트성 상품을 찾아보자.

신한은행의 ‘미션플러스적금’은 금주·금연·유학 등 본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셋째, 잘 안 쓰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적금 통장으로 돌려 이자를 더 챙기자.

국민·우리·하나·기업·농협은행 등은 카드 이용액의 일정부분을 적금으로 적립하고 추가금리를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각 은행의 이벤트성 상품도 짭짤하다. 신한은행의 ‘미션플러스적금’은 금주·금연·유학 등 본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째, 다음 달 6일 출시되는 재형저축을 찾아보자.

재형저축은 다른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데다 비과세 혜택이 있다. 각 은행은 가입 후 3년 동안 ‘연 4%+α’의 고정금리를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